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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기술이론(3:4:5 이론)

3:4:5 이론

안녕하세요.이번에 볼링기술이론 중 하나인 345이론을 알아볼건데,

345이론이란 스크라이크를 치기위해 정확한 스크라이크존을 놨으나 아쉽게도 사이드핀이 남는 경우 레인의 길이 비율을 이용해 볼의 입사각을 조정하여 스크라이크를 만들기 위한 이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드핀이라고 한다면 오른쪽이나 왼쪽에 남는 핀을 말합니다. 즉 10번핀과 7번핀을 의미합니다.

똑같이 스크라이크존을 지나가게 쳤는데 계속 남았을 때 스크라이크 포켓은 그대로 두고 에임스팟과 스탠스를 함께 이동하여 조정하고 그리고 스크라이크를 만들어 내게하기위한 이론입니다.

 

에임스팟을 왼쪽으로 3보드 옮겨서 입사각을 조정하려고 하면 파울라인 닷은 4보드,스탠딩 스팟은 5보드를 이동한 상태의 타겟라인을 설정해주면 스크라이크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말로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스크라이크 포켓은 유지하고 3:4:5비율만큼 이동하고, 또한 앵글을 넓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45 이론 비율은

에임스팟-1번핀 : 45피트   에임스팟은 3보드

파울라인-1번핀 : 60피트   파울라인 닷은 4보드

스탠스-1번핀 : 75피트   스탠스는 5보드 이동 입니다.

 

결국 적용법은 에임스팟을 얼마나 이동하냐에 따라 345 이론 비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파울라인 닷과 스탠딩 스팟을 이동합니다.

 

이와같이 간단히 345이론에 대해 알아봤지만 볼링에 있어 이론도 중요하지만 또 이론만 안다고 해서 잘치는 운동이 아니기때문에 이러한 이론도 있고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내기위해 정말 어느정도의 집중력과 함께 여러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좋을것 같고 볼링을 치면서 즐겁게 쭉 치고 나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