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안녕하세요. 전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던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가 저는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와 아주 재밋고 감동적이고 슬프게 봤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의 리뷰 글도 되겠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며 기획의도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하였고 마지막화가 끝날 무렵에 기획의도에 대해 나오기도 하면서 감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의 기획의도로는,
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 응원 받아야 할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은 때론 축복 아닌 한없이 버거운 것임을 알기에 작가는 그 삶 자체를 맘껏 '행복하라!' 응원하고 싶다.
라는 의도로 이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때 어떻게보면 좋지않은 생각이지만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죽으면 어떨까,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을 정도의 상황이 있었고 지금도 살아오면서 많은 문제들과 고민들,상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그리고 좋은기억이면 추억이고 좋지않으면 경험이라는 말이 있듯이 살아가는데에 있어 결국은 지나가고 좋은 긍정적인 쪽으로, 행복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를 추천드리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